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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 최신 기술 담은 ‘GIGABYTE R9 285 WINDOFRCE 2X’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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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최용석]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이하 제이씨현)이 AMD의 최신 Tonga Pro 아키텍처를 적용한 그래픽카드 ‘GIGABYTE 라데온 R9 285 UDV D5 2GB WINDFORCE 2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GIGABYTE 라데온 R9 285 UDV D5 2GB WINDFORCE 2X (사진=제이씨현)

 

GIGABYTE R9 285는 기본 레퍼런스 제품보다 높은 성능을 내기 위해 팩토리 오버클럭이 적용된 제품으로, 973 MHz(레퍼런스 918 MHz)의 코어클럭이 적용되어 출시된다. 고급 일본산 솔리드 캐패시터와 Low RDS MOSFET을 사용한 기가바이트의 UDV 디자인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또 듀얼링크DVI-I, DVI-D 단자와 HDMI 단자, Mini-디스플레이 포트를 탑재해 최대 4대의 모니터를 동시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며, 2개의 팬을 사용하는 기가바이트의 ‘WINDFORCE’ 쿨러를 탑재해 발열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킨다.

 

그 외에도 다이렉트X 11.2와 맨틀(Mantle) 등 최신 API와 AMD의 트루오디오 등의 기술을 지원해 보다 실감나는 3D 그래픽효과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유휴상태일 때 전력소모를 최소화하는 ‘AMD ZeroCore Power’, 웹 브라우징 또는 비디오 렌더링 등의 성능을 개선하는 ‘AMD App 가속화’, 4대의 모니터를 하나의 모니터처럼 연결하는 ‘아이피니티’ 등의 기술도 지원한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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