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롤드컵 2014 8강 및 4강 현장 이벤트 내용을 30일 공개했다. 앞서 9월 18일부터 28일까지, 총 2주의 기간 중 8일에 거쳐 진행된 그룹스테이지를 통해서 8강 진출팀이 확정됐다. 아울러 3일과 6일에는 오후 1시부터, 4일과 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현장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 롤드컵 2014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게임즈는 롤드컵 2014 8강 및 4강 현장 이벤트 내용을 30일 공개했다.
앞서 9월 18일부터 28일까지, 총 2주의 기간 중 8일에 거쳐 진행된 그룹스테이지를 통해서 8강 진출팀이 확정됐다. 한국 대표팀 3팀을 포함해 총 8개의 세계 최강팀이 맞붙을 8강은 10월 3일을 시작으로 6일까지, 매일 2팀 간의 경기로 진행된다.
아울러 3일과 6일에는 오후 1시부터, 4일과 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현장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8강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라이엇게임즈는 경기 시작에 4시간 앞서 매일, 포토존 이벤트 및 머천다이징 샵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포토존 이벤트에는 유명 코스프레 팀인 ‘스파이럴 캣츠’가 참여한다. 더불어 머천다이징 샵에서는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구매 가능한 ‘아리 넨도로이드’를 비롯한 'LOL' 관련 상품이 마련된다.
한편, 10월 11일과 12일, 이틀 간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진행될 4강에서도 매일 오후 5시부터의 경기 시작에 앞서 8강전과 동일하게 포토존 등의 이벤트 및 머천다이징 샵이 운영된다.
또 8강 및 4강 현장을 방문하는 'LOL' e스포츠 팬들을 위해 ‘프나틱 챔피언십 스킨 쿠폰’ 또한 특별 선물로 증정된다. 프나틱 챔피언십 스킨 쿠폰에는 '프나틱 자르반 스킨'을 비롯해 '프나틱 잔나', '프나틱 그라가스', '프나틱 카서스' 및 '프나틱 코르키' 스킨 등이 모두 포함되며, 챔피언이 없을 경우, 스킨과 함께 해당 챔피언을 함께 받을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권정현 상무는 “드디어 한국에서 진행되는 롤드컵 본선 토너먼트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며 “현장에서 LOL e스포츠의 열기를 직접 즐기실 관람객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는 물론 머천다이징 샵 오픈 및 스킨 코드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으며 모든 분들께 최고의 e스포츠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각종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8강 및 4강 티켓은 지난 9월 중순부터 최종 오픈이 되어 있는 상태로, 각 일정에 따라 골드석 등은 이미 매진 기록을 세우고 있다. 현재는 일자별로 소수의 골드석 및 실버석이 남은 상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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