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드 오브 탱크' 퓨리 이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10월 한 달 간 영화 ‘퓨리’ 속 전차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차전 소재의 헐리우드 영화 ‘퓨리’는 오는 11월 개봉된다. 워게이밍은 ‘퓨리’에 등장하는 ‘월드 오브 탱크’의 6단계 전차 M4A3E8 Sherman까지 도달하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2~6단계 미국 전차를 50% 할인 판매한다. 100회 미만의 전적으로 해당 전차를 연구할 경우에는 경험치와 크레딧을 50% 추가 제공한다.
‘퓨리’ 관련 이벤트 외에도 ‘월드 오브 탱크’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매일 누적 피해량 2만과 전차 20대 격파를 달성하면 10월 토큰이 1개씩 지급되고, 일정 수량의 토큰을 획득할 때마다 보상이 주어진다. 토큰을 1개만 획득해도 프리미엄 계정 3일권이 지급되고, 20개를 획득하면 독일 4단계 프리미엄 중전차 Pz.Kpfw. B2 740 (f)를 지급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평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매일 색다른 임무를 선보이는 ‘골든 타임’ 이벤트를 통해 경험치, 크레딧, 소모품 등이 지급된다.
아울러 프리미엄 PC방에서 매일 100 이상의 피해량과 3승을 기록하면 추가 전투 식량과 PC방 출석 토큰을 지급하고, 한달 간 15일 출석 체크를 하면 독일 7단계 프리미엄 구축전차 E25를 지급한다.
워게이밍코리아 백대호 마케팅 매니저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액션 대작 영화 ‘퓨리’에 등장하는 전차를 ‘월드 오브 탱크’ 내에서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해 보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 외에도 ‘퓨리’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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