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임주 3종이 연일 무서운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한빛소프트와 플레이위드, 바른손이앤에이가 연일 상승세 기록하고 있다. 한빛소프트와 플레이위드는 지난 6일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으며, 바른손이앤에이는 지난 8일부터 연일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상승세를 기록한 3종의 게임주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한빛소프트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13일에도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한빛소프트 주가는 13일 오전 10시 35분 기준 전일 7,230원에서 10.37% 상승한 7,980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월 30일 출시한 모바일게임 ‘세계정복’의 인기 때문이다. 6일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39위에 랭크된 ‘세계정복’은 7일 동안 꾸준히 순위가 상승한 결과 13일 최고 매출 14위까지 올랐다. 출시 14일 만에 최고 매출 14위를 기록한 것이다.
플레이위드도 지난 6일부터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플레이위드는 13일 오전 10시 34분 기준 5,220원을 기록하며 전일 4,540원 대비 14.98%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6일 2,720원으로 장을 시작했던 만큼 일주일 사시 약 두 배 가까이 급등한 것이다. 다만 상승세의 원인이 파악된 한빛소프트와 달리 플레이위드는 정확한 요인이 확인되지 않았다. 플레이위드는 지난 8일 진행한 주가 급등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 공시에서 "사내•사외이사 선임 외 주가급등 사유없다"고 일축한 바 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에 대한 기대감으로 3일 연속 상한가를 보였다. 바른손이앤에이는 13일 오전 10시 37분 기준 전일 1355원에서 14.76% 상승한 1,555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또 지난 8일 1,020원으로 장을 시작했던 바른손이앤에이는 장 마감 시 14.56% 오른 데 이어 10일에도 14.83% 증가했다. 휴일을 제외하고 3일 연속 상한가를 달성한 것이다. 이는 이달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루팅크라운’과 ‘배틀리그’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모바일 전략 SNG인 ‘루팅크라운’은 9월 24일 사전등록 10만 명을 돌파하며 기대를 모았다. 모바일 액션 RPG ‘배틀리그’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1차 검증을 마친데 이어 오는 15일 개최되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향후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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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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