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목), 피파온라인3가 여름 이적 시장 정보를 반영한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이하 로스터패치)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선수들의 능력치와 소속 팀 변경, 은퇴 선수 삭제, 유니폼 뉴 킷 반영, 신규 리그 추가와 브라질 리그 제외 등이 포함돼있다.
이 중 '팀 컬러(이하 팀케미)'에 영향을 주는 선수들의 이적 상황에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클럽 팀케미는 해당 팀 소속 선수를 6명 이상 선발로 사용할 경우 보너스 능력치가 부여되는 시스템이다. 능력치 증가는 모든 팀에 적용되지만, 특정 클럽에는 플레이 스타일에 맞춘 보너스가 추가된다. 따라서, 로스터패치 이후 소속팀에 변경되는 선수들의 정보는 유저들에게 중요할 수 밖에 없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팀정보 DB(바로가기)'에 2014-15 시즌 유럽 4대 리그 주요 팀의 이적 상황을 업데이트했다.
▲ 팀 정보 CB 게시판을 통해 유럽 4대 리그 주요 팀의 이적 상황을 알 수 있다.
2014-15 시즌 시작에 앞서 각 팀들이 전력 보강을 한 가운데, 가장 바쁜 이적시장을 보낸 팀은 로마와 발렌시아다. 양 팀을 오고, 나간 선수는 총 40명이 넘는다.
우선 로마는 14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첼시의 레프트백이던 에쉴리 콜을 포함해 후안 이투르베, 세이두 케이타 등을 영입했다. 이 중 특히 신경 쓴 곳은 수비진이다. 메흐디 베나티아, 알레시오 로마뇰리가 나간 CB 포지션의 공백을 코스타스 마놀라스, 다비데 아스토리, 마푸 양가 음비와로 메웠다.
반면, 발렌시아는 가장 많은 방출을 한 팀이다. 기존 핵심 선수이던 조나스, 후안 베르나트 등등을 포함해 13명의 선수들이 팀을 떠났다. 그리고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던 곳은 로마와 마찬가지로 CB포지션이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발렌시아는 제레미 마티유, 필리페 센데로스, 히카르두 코스타, 빅토르 루이스를 이적시켰다.
▲ AS 로마와 발렌시아의 이적 현황
현재 '팀 정보 DB(바로가기)'에 업데이트 된 팀은 4개 리그 20팀이며, 추후 유저들이 궁금해하는 다른 팀도 계속 추가할 계획이다.
한편,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는 최근 ‘전술 대백과'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 ‘전술 대백과’ 앱은 피파온라인3 프로게이머와 랭커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유저들은 평소 궁금해 하던 점을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 바란다(바로가기)' 게시판에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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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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