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은 자사의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태국 게임쇼인 ‘TGS&빅페스티벌 2014에서 모바일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진행된 이 행사는 현지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게임행사로, 수상작의 경우 유저의 온/오프라인 투표와 게임의 최고 동시 접속 수치 등을 종합 집계해 결정된다


▲ '모두의마블' 태국 서비스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은 자사의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현지 서비스 명: LINE Let’s Get Rich)'이 태국 게임쇼인 ‘TGS&빅페스티벌 2014(Thailand Game Show & Big Festival)’에서 모바일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진행된 이 행사는 현지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게임행사로, 수상작의 경우 유저의 온/오프라인 투표와 게임의 최고 동시 접속 수치 등을 종합 집계해 결정된다. 2013년에는 온라인 버전 ‘모두의마블’이 온라인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친숙한 소재를 새롭게 재구성한 작품 '모두의마블’은 지난 7월 라인을 통해 태국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5일만에 최고매출 1위를 차지했으며 구글마켓에서도 출시 5일만에 인기 1위, 13일 만에 최고매출 1위에 등극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 및 일일 게임 이용자수 1,000만 명 돌파에 해외 시장에서의 수상소식이 더해져 ‘모두의마블’의 글로벌 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모두의마블’이 국내 시장에서 각종 진기록을 세우며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도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출시 1년이 지난 지금 국내와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유저의 호응을 받고 있으며, 일본시장에도 안착하는 중이다. 넷마블은 이달 중 대만판 ‘모두의마블’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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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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