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카루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의 유저 간담회를 지난 25일(토)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남에서 열린 이번 유저 간담회는 약 100여명의 규모로 진행됐고, 게임의 전체적인 청사진을 공개하고 관련 내용을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펠로우 길들이기와 강화 이벤트 등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규 지역 불사의 사막 ▲캐릭터 강화 시스템 ▲신규 콘텐츠 ▲신규 클래스 등 ‘이카루스’의 향후 비전과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연내 업데이트를 목표로 하고 있는 불사의 사막은 모래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는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지역이라는 설정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 지역에는 신규 인스턴스 던전인 고대의 사원과 불사군단의 요새가 있고, 10명이 참가할 수 있는 ‘펙투라’ 던전이 존재해 보다 많은 인원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한, 각층마다 다양한 몬스터와 보상이 주어지는 무한의 탑과 공격대 단위로 입장해서 전투를 펼치는 레이드 던전, 신규 PVP 지역 등 다양한 형태의 던전도 공개됐다.
이외에도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강화 시스템과 마력을 형상화해 빠른 원거리 공격을 하는 신규 클래스인 레인저를 선보였다.
한편, ‘이카루스’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icarus.wemade.com)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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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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