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는 현재 UEFA 챔스리그 F조에서 2승 0무 1패의 무난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다만 10월 26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1-3 완패를 당한데 이어 지난 2일 홈에서는 셀타 비고에게 연패를 허용했다. 특히 셀타 비고와의 경기는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 일명 'MSN 삼총사'로 불리는 최강 공격수들이 나섰으나 평소 바르샤가 보여줬던 날카로운 슈팅은 나오지 않았다.

한국시각으로 11월 6일(목) 새벽 4시 45분, AFC 아약스 암스테르담(이하 아약스)과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의 UEFA 챔피언스리그 F조 4경기가 아약스의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바르샤는 현재 F조에서 2승 0무 1패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이대로라면 다음 라운드 진출이 가능하지만,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다. 10월 26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1-3 완패를 당한 것에 이어 지난 2일 홈에서는 셀타 비고에게 연패를 허용했다. 특히,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는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의 'MSN 삼총사'가 나섰으나, 득점을 기록하지 못해 충격을 더했다.
수아레스는 지난 2일 스페인 '마르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래도 자신들을 믿어달라'고 말했다. 시즌 초반 무실점으로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준 바르샤가 연패를 딛고 일어설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FC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
아약스 역시 사정이 좋진 않다. 10월 21일 열린 바르샤와의 경기에서 아약스는 메시, 네이마르, 이니에스타의 맹활약으로 인해 1-3 패배를 맛보았다.
아약스는 F조 3위를 달리고 있지만, 4위 아포엘과의 승점차가 1점밖에 되지 않아 유로파리그 진출 역시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 다시 바르셀로나에게 패배한다면, 갈길이 더 멀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승점이 필요하다.
이번 경기는 바르샤의 승리가 점쳐지고 있으나 변수는 팀 내 분위기다. 상대에 비해 절대적인 열세에 처한 아약스지만, 최근 연패를 하고 있는 바르샤를 상대로 네덜란드 축구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다면 예상 밖의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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