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전문 리서치 업체 게임트릭스(www.gametrics.com)가 1월부터 6월까지 월별 온라인게임 PC방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리니지 시리즈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 MMORPG가 사실상 시장을 주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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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 2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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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전문 리서치 업체 게임트릭스(www.gametrics.com)가 1월부터 6월까지 월별 온라인게임 PC방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리니지 시리즈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 MMORPG가 사실상 시장을 주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2’와 ‘리니지’가 각각 22.1%와 21.4%의 점유율을 차지, 국내 PC방에서 차지하고 있는 리니지 시리즈의 위력을 여실히 나타냈다.
그 뒤를 이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17.5%로 3위를 차지, 유무료의 여부와 상관없이 시장을 점유한 MMORPG 비중은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지난 1월 PC방 점유율 21.24%로 리니지 시리즈를 제치고 오랜기간 정상을 유지하는 성적으로 해외 MMORPG로는 고무적인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리니지 2와 리니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의 MMORPG 3강 체제를 제외한 나머지 게임의 시장점유율은 한자리수를 넘어서지 못한 채 엎치락뒷치락 순위다툼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NHN의 ‘아크로드’와 웹젠의 `뮤`는 각각 상반기 평균 7.69%와 6.95%로 점유율 순위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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