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신애 등 유명 연예인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스타마케팅의 원조 프리스톤이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여가수 이채로 또다른 스타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프리스톤은 지난 7일부터 퍼블리싱하기 시작한 온라인게임 오디션의 프로모션에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여가수 이채를 모델로 한 스타마케팅을 준비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프리스톤은 "오디션이 춤을 소재로 한 국내 최초의 온라인게임이란 점에 착안해 모델 선정 시 오디션과 이미지가 잘 맞는 댄스가수 위주로 고려했다"며 "신인댄서 육성이란 측면에서 가장 잘 부합된 신인가수 이채가 선발됐다"고 이번 모델선정에 대해 설명했다.
향후 프리스톤은 오디션 관련 홍보활동 및 판촉물 제작, 포스터, PC방 배포용 전면 POP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신인가수 이채를 기용할 것이며 게임에도 이채의 의상아이템 및 음반, 댄스안무를 추가해 유저들에게 컨텐츠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신인가수 이채 오디션 모델 선정과 관련해 프리스톤은 “연예계 데뷔한지 얼마 안된 신인 가수답지 않게 다양한 관심과 이목을 끌고 있는 이채의 오디션 모델 선정은 향후 오디션 관련 마케팅에 수많은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며 :오디션의 유저 취향 및 성향을 고려한 연계 마케팅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