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랙스쿼드' 태국 서비스 계약 체결 사진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18일(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FPS ‘블랙스쿼드’가 태국 iDCC와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통 밀리터리 FPS를 표방하는 ‘블랙스쿼드’는 박보현 프로듀서를 필두로 유수의 FPS 개발경력을 가진 팀이 제작한 차세대 온라인 FPS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3를 기반으로 구현된 뛰어난 그래픽과 타격감 등 탄탄한 기본기와 차별화된 콘텐츠가 특징으로, 지난 12일부터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태국 현지 퍼블리셔인 iDCC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블랙스쿼드’는 첫 해외 진출에 도전한다. 특히 태국은 동남아에서 PC 온라인 게임이 가장 활성화 된 나라로, 연 1.3억 달러의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다. 또한 MOBA와 FPS 장르가 전체 온라인 게임 시장의 70%를 차고 있는 게 특징이다.
개발사 엔에스스튜디오 윤상규 대표는 “태국은 동남아 중 FPS 게임 경쟁이 가장 치열한 국가 중 하나인데, ‘블랙스쿼드’가 가능성을 인정 받아 태국 현지 게이머에게 선을 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풍부한 경험을 갖춘 파트너인 iDCC와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이뤄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블랙스쿼드’ 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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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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