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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 대만 양대마켓 매출 1위, 동남아시아 대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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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마블' 대만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기록 스크린샷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대만 현지에서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에 등극했다고 19일(수) 밝혔다.
 
지난 10월 라인을 통해 대만에 정식 출시된 ‘모두의마블(대만 출시명: LINE Everybody’s Marble, LINE 旅遊大亨)’은 11일만에 양대마켓 인기 1위에 오른 기세를 바탕으로 27일만에 최고매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모두의마블’은 최근 진출한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3개 국가 모두에서 최고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모두의마블’이 해외 각 국에서 국민 게임으로 인기를 모으며 대한민국 게임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며 “아시아지역에서의 지속적인 인기세로 글로벌 다운로드 및 일일 이용자 수(DAU)도 연일 갱신하고 있는 만큼 국내 최고의 글로벌 게임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태국 최대 게임쇼인 ‘TGS&빅페스티벌 2014’에서 모바일 부문 대상 수상 △현지 언어가 적용되지 않은 버전으로 인도네시아 차트 석권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 및 1,000만 일일 게임 이용자 수 돌파 등 다양한 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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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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