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20일(목)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4'에 콘솔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출전해 PS4와 PS비타 신작 타이틀 40종 이상을 시연했다. SCEK의 지스타 출전은 지난 2010년에 이어 4년 만으로, 규모 역시 SCEK 설립 이래 최대를 자랑한다
























▲ '지스타 2014'의 유일한 콘솔 업체 SCEK 부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20일(목)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4'에 콘솔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출전해 PS4와 PS비타 신작 타이틀 40종 이상을 시연했다.
SCEK의 지스타 출전은 지난 2010년에 이어 4년 만으로, 규모 역시 SCEK 설립 이래 최대를 자랑한다. 부스에는 작년 말 발매한 PS4를 중심으로 PS비타 신작 타이틀 시연, 기기 현장 판매 및 다양한 무대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또한, 오전 11시 20분부터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블루사이드, 조이시티, 스마일게이트 등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으로 게임을 개발 중인 한국 개발사들이 국내 유저들에게 공개되었다. 이와 함께 PS4 독점 게임 '슬리핑 독스: DEFINITIVE EDITION'을 오는 2월 한글화 발매한다는 깜짝 발표도 이루어졌다.
게임메카는 '지스타 2014'의 유일한 콘솔 게임업체 SCEK 부스를 카메라에 담았다.

▲ 매일같이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메인 무대


▲ PS4 시연 부스들, 한 타이틀 당 1~2대 정도의 시연대가 마련되어 있다


▲ LG 울트라 HD TV와 함께 시연되는 '파이널 판타지 영식 HD'

▲ 인트라게임즈에서 발매하는 '저스트 댄스' 시연대는 무대 형식으로 꾸며졌다

▲ 동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리틀 빅 플래닛 3' 시연대


▲ 체감형 주변기기와 함께 한 '드라이브클럽' 시연대

▲ SCEK 카와우치 시로 대표를 이기면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 문득 저 멀리를 쳐다보니 뭔가 흥미로운 마크가!

▲ 역시 SCEK답게 붉은색이 아닌 분홍색 18금 마크를 사용했다

▲ 성인용 게임 타이틀은 위처럼 닫힌 공간에서 시연된다


▲ 생각보다 건전한 분위기, 그렇다 해도 미성년자는 출입 금지!

▲ 한켠에는 플레이스테이션 제품 현장 판매처도 보인다

▲ '건담 브레이커 2', '토귀전 극' 등 PS비타 타이틀을 시연할 수 있는 공간

▲ 메인 무대에서는 코스프레 부스 모델들의 사진쇼가 펼쳐졌다


▲ 아... 정화된다

▲ 역시 SCEK 부스의 마무리는 카와우치 시로 대표의 명대사로

▲ 그 '찰진' 손맛!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