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를 소재로 한 3D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실사와 3D 캐릭터를 합성해 제작한 이번 동영상은 바람의나라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고 그 동안 꾸준히 게임을 아껴 준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번 동영상은 게임 캐릭터 ‘조랑이’와 ‘팬더’가 등장하며 신인 아역 배우 박효빈이 이들과 함께 열연해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즐거운 게임 세상을 잘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
특히 이번 바람의나라 동영상은 포트리스, RF 온라인 등의 게임 동영상 제작으로 유명한 X2 필름팀 출신이 넥슨에 모여 제작한 첫 넥슨 게임 홍보물이어서 주목 받고 있다.
넥슨 필름팀 최상렬 팀장은 “이번 동영상은 기존 게임 동영상과 차별화하기 위해 실사와 접목해 색다른 컨셉으로 제작해 봤다”며 “귀여운 캐릭터들의 깜찍 발랄한 모습을 통해 바람의나라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바람의나라 동영상은 오는 21일부터 게임 채널 온게임넷과 퀴니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순위분석] 2편은커녕 3편에도 밀린 디아블로 4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