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를 소재로 한 3D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실사와 3D 캐릭터를 합성해 제작한 이번 동영상은 바람의나라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고 그 동안 꾸준히 게임을 아껴 준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번 동영상은 게임 캐릭터 ‘조랑이’와 ‘팬더’가 등장하며 신인 아역 배우 박효빈이 이들과 함께 열연해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즐거운 게임 세상을 잘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
특히 이번 바람의나라 동영상은 포트리스, RF 온라인 등의 게임 동영상 제작으로 유명한 X2 필름팀 출신이 넥슨에 모여 제작한 첫 넥슨 게임 홍보물이어서 주목 받고 있다.
넥슨 필름팀 최상렬 팀장은 “이번 동영상은 기존 게임 동영상과 차별화하기 위해 실사와 접목해 색다른 컨셉으로 제작해 봤다”며 “귀여운 캐릭터들의 깜찍 발랄한 모습을 통해 바람의나라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바람의나라 동영상은 오는 21일부터 게임 채널 온게임넷과 퀴니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롤짤] 2022 '중꺾마' 재현? 젠지 잡은 비디디의 소년만화
-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오늘의 스팀] FM 26, 정식 출시 전부터 혹평 대다수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