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12월 8일(월) 새벽 1시, 바르셀로나와 에스파뇰의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경기가 바르셀로나 홈 구장 ‘누 캄프’에서 진행된다. 올 시즌 첫 카탈루냐 더비다. 라이벌 매치를 앞둔 현재 바르셀로나는 분위기가 좋다. 셀타전 패배의 충격을 딛고, 6경기 연승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는 감독 루이스 엔리케의 공이 크다. 그는 무너진 팀 밸런스 회복을 위해 기존 전술에 변화를 줬다.


▲ 프리메라리가,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 리오넬 메시
한국 시간으로 12월 8일(월) 새벽 1시, 바르셀로나와 에스파뇰의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경기가 바르셀로나 홈 구장 ‘누 캄프’에서 진행된다. 올 시즌 첫 카탈루냐 더비다.
라이벌 매치를 앞둔 현재 바르셀로나는 분위기가 좋다. 셀타전 패배의 충격을 딛고, 6경기 연승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는 감독 루이스 엔리케의 공이 크다. 그는 무너진 팀 밸런스 회복을 위해 기존 전술에 변화를 줬다.
이전까지 바르셀로나의 약점은 오른쪽 측면의 기동력이었다. 전방 3톱이 중앙에 밀집한 가운데, 해당 지역에는 샤비와 다니 알베스가 배치됐다. 하지만, 노쇠한 이들은 공수 모든 상황에서 체력 부족 문제를 드러냈고, 뒤를 커버하는 세르히오 부스케츠도 탈장 부상으로 인해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 했다.
루이스 엔리케는 이러한 부분들을 선수들의 포지션 재배치로 해결했다. 우선, 샤비를 왼쪽 미드필더로 배치, 기동성과 활동량 좋은 네이마르, 조르디 알바가 그를 커버하게 했다. 또한, 같은 장점을 지닌 이반 라키티치는 오른쪽 미드필더로 배치, 다니 알베스와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부족한 점을 메우게 만들었다.
그리고 중앙 밀집형이던 쓰리톱의 위치도 변경하여 측면 화력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에이스 리오넬 메시의 라이트 윙 포워드 기용으로 인해 측면의 유기적인 플레이가 되살아났다.
에스파뇰은 이러한 점에 유의해야 하지만, 수비력이 약해 걱정이다. 팀 수비수들은 상대의 빠른 공격 방어에 굉장히 취약하다. 따라서 이번 경기를 앞두고 에스파뇰에 대한 전망은 좋지 않다. 막강한 화력의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하는 어려운 경기를 가지게 됐지만, 최대 라이벌 전인 ‘카탈루냐 더비’인 만큼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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