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12월 7일(일),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 셀타비고의 경기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다. 53년만에 구단 최다연승 기록을 경신한 레알 마드리드가 라이벌 바르셀로나의 18연승에 도전한다. 최다 연승을 경신했지만 주전 선수들이 활약으로 이루어진만큼 그동안 적절한 휴식을 주지 못했다는 점이 약점으로 남았었다.

한국 시간으로 12월 7일(일),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 셀타비고의 경기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다.
53년만에 구단 최다연승 기록을 경신한 레알 마드리드가 라이벌 바르셀로나의 18연승에 도전한다. 오랜 숙원은 풀었지만 주전 선수들에게 적절한 휴식을 주지 못했다는 점은 레알 마드리드의 약점으로 남았었다.
그러나 12월 3일, 레알 마드리드는 약체로 평가되는 코르네야와 맞붙으며 약점을 극복할 기회를 잡았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줌과 동시에 후보 선수들을 출전시켜 경기 감각을 살릴 기회를 줬다. 그리고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가 의도한대로 흘러가 5:0 대승을 거두며 17연승을 달성했다.
18연승을 눈앞에 둔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에도 홈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모든 조건이 레알 마드리드의 18연승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선수들, 벤제마와 호날두
이번 상대인 셀타비고는 전력면에 있어서 레알 마드리드보다 아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지난 바르셀로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로 이들을 봉쇄한 뒤 1:0으로 승리했다.
현재 여론은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가 승리할거라는 여론을 잠재운 셀타비고가 레알 마드리드의 18연승까지 저지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스포츠
- 제작사
- EA코리아 스튜디오
- 게임소개
-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