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라 크로프트 앤 더 템플 오브 오시리스'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SCEK)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는 ‘툼 레이더’ 시리즈 외전격 타이틀인 '라라 크로프트 앤 더 템플 오브 오시리스'를 오는 9일(화) PS4로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라라 크로프트 앤 더 템플 오브 오시리스’는 액션 게임으로, 이집트에 있는 고대 무덤에서 ‘라라 크로프트’와 그녀의 동료인 ‘카터’, ‘이시스’, ‘호루스’가 펼치는 모험을 다룬다. 플레이어는 악신 ‘세트’가 전 인류를 노예로 삼기 전에 ‘오시리스’의 조각을 발굴해내야만 한다.
고대 무덤에서 플레이어는 동료와 힘을 합쳐서 설화 속에나 등장할 신과 괴수와 사투를 벌이고,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 퍼즐을 풀어야 한다. 또한 곳곳에 위치한 현대 무기나 고대 유물로 강력한 힘을 휘두를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최대 4인까지 즐길 수 있는 협동모드도 지원한다.
‘라라 크로프트 앤 더 템플 오브 오시리스’는 12월 9일부터 소비자 가격 34,8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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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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