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의 데브캣스튜디오가 개발한 차세대 MMORPG 마비노기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비노기 뮤지엄’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비노기 뮤지엄’은 마비노기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새로운 웹 콘텐츠로, 2003년부터 지금까지의 각종 업데이트 및 이벤트, 수상연혁 등 마비노기에 관한 모든 정보들이 당시의 이미지와 소개 글을 통해 시간대별로 정리되어 있다.
이 외에도 마비노기에 관한 새 소식을 담은 트렌드 매거진 ‘에린워커 10호(비 정기 간행물)’도 업데이트됐다. 새롭게 발행된 ‘에린워커 10호’는 G6 자이언트 업데이트에 대한 유용한 정보들을 담고 있으며, 이 외에도 보스 러시 던전과 최근 게임 내 패션 동향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는 사이버 박물관, 트렌드 매거진 ‘에린워커’ 외에도 다양한 헤어와 의상, 장비 등을 캐릭터 생성 전에 웹에서 미리 만들어 조합해 볼 수 있는 ‘뷰티 살롱’, 게임 속 상황을 생생하게 홈페이지로 알려주는 기능인 ‘마비노기 라이브 스크린샷’ 등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독특한 웹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마비노기 챕터 2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희영 실장은 “마비노기를 오랜 동안 아끼고 사랑해 준 유저들이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비노기 뮤지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마비노기에서는 게임뿐 아니라 웹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마비노기 웹 콘텐츠들은 공식 홈페이지(www.mabinogi.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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