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게임은 MMORPG `던전앤드래곤 온라인(이하 DDO)`의 확장팩 `스톰리버의 파멸`을 오는 30일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톰리버의 파멸`에서는 필드 퀘스트가 도입되며 레벨 제한이 상승되고, 보스 몬스터가 출현한다.
`DDO`는 이번 필드 퀘스트 도입을 통해 기존 던전 중심의 플레이에서 야외지역에서의 솔로사냥이 가능해졌으며, 14레벨까지 레벨 제한이 상승됐다.또한 화이트, 블루, 블랙 드래곤 등 보스 몬스터와 신규 몬스터들이 대거 추가되는 등 만랩 유저들을 위한 컨텐츠가 대폭 강화됐다.
이밖에 6월 중순 예정되어 있는 4.1 업데이트에서는 ‘드래곤마크’가 등장하며, 올 연말까지 신규 종족 및길드하우징 시스템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DDO`는 게임물등급위원회에서 기존 15세 이용가 등급에서 12세 이용가로 심의를 확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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