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엔진 업계 산학협력 케이스의 롤모델로 자리잡은 ‘언리얼 아카데미’가 에픽게임스와 각 학교간의 협약식을 시작으로 2012년도 프로그램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언리얼 아카데미’ 시즌 2에 참여하는 10개 학교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언리얼 아카데미` 시즌2 협약식
게임엔진 업계 산학협력 케이스의 롤모델로 자리잡은 ‘언리얼 아카데미’가 에픽게임스와 각 학교간의 협약식을 시작으로 2012년도 프로그램의 출발을 알렸다.
세계 최고의 게임엔진인 언리얼 엔진의 에픽게임스코리아는 2월 1일 강남구 대치동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에서 ‘언리얼 아카데미` 시즌 2 참여 학교와 협약식을 갖고 2012년도 ‘언리얼 아카데미’의 성공적인 진행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가천대학교, 동서대학교, 영산대학교, 우송대학교, 전주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홍익대학교, 상명대학교, 광운대학교, 서울디지텍 고등학교 등 ‘언리얼 아카데미’ 시즌 2에 참여하는 10개 학교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픽게임스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지난 해 처음 진행인데도 불구하고 생각 이상의 성과를 거둔 만큼 이번 시즌 2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 `언리얼 아카데미’에 참여한 대학의 교수진들이 더욱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학생들에게 제공하실 수 있도록 에픽게임스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에픽게임스는 협약식과 함께 실제 ‘언리얼 아카데미’ 커리큘럼 강의를 진행할 교수들을 대상으로 특별 세미나도 진행했다. 에픽게임스는 이번 특별 세미나 외에도 학기 중에 직접 학생들을 위한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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