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오늘부터 오는 24일까지 신작 1인칭슈팅게임 ‘컴뱃암즈(Combat Arms)’의 첫 번째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
4일 간의 테스트에는 총 2,000명의 유저가 참여할 예정이며, 그간 비밀에 가려졌던 게임 내용에 대한 관심이 몰리면서 테스터 모집 기간 동안 총 7만 5천 명에 달하는 많은 유저의 신청이 성황을 이뤘다.
`컴뱃암즈`는, 과거 ‘히트 프로젝트’를 개발했던 두빅 엔터테인먼트 소속 FPS 개발 전문 인력들이 넥슨에 합류한 후 첫 번째로 내놓는 작품으로, 지난 2년 간의 개발 기간 동안 자세한 게임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게임이다.
`컴뱃암즈`는 실제 전장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뛰어난 그래픽과 탄탄한 게임성,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진행 등을 강점으로 하며, 게임의 기본적은 시스템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각종 코스튬 아이템 및 무기 아이템 등의 게임 콘텐츠도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컴뱃암즈`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임준혁 실장은 “드디어 컴뱃암즈와유저분들의 첫 만남이 시작된다”며 “2년 여의 개발 기간 동안 유저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FPS 게임을 개발하고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컴뱃암즈의 1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하고자 지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좋은 게임 내용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컴뱃암즈`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는 오늘부터 24일까지, 매일 저녁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넥슨은 `컴뱃암즈`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 진행을 기념하여, 테스터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늘부터 27일까지 비공개 테스트 게임 내용에 대한 버그리포트를 작성, 제출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고급 비디오 카드가 증정되며, 22일부터 27일까지 비공개 테스트 참여에 대한 설문에 참가한 유저 중 100명에게는 넥슨 캐시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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