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3일, 북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아블로3 베타 테스터 10만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에 디아블로3 최종 테스트가 머지 않았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블리자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북미에서 진행 중인 디아블로3 베타에 10만명의 테스터를 충원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온라인게임의 경우 공개 서비스 이전에 대규모 테스터를 동원해 서버 과부하 테스트를 진행한다. 따라서 이러한 대규모 테스터 충원에 업계와 팬들은 디아블로3의 최종 테스트가 임박 했다는 추측과 함께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특히 블리자드의 심상치 않은 행보가 이러한 추측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그 동안 디아블로3 베타는 잦은 마이너 패치가 주를 이루었으며, 이와 동시에 페이스북과 트위터 이벤트를 진행해 소규모의 테스터 인원을 충원해 왔다. 그러나 캐릭터의 기본 능력치와 각종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변경한 패치10이 업데이트 된 후 블리자드는 10만명이란 대규모 인원을 테스터로 충원했다. 이는 패치10이 디아블로3의 완성에 근접한 모습이며 보다 확실한 테스트를 위해 다수의 인원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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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확` 바꿔버린 디아블로3 베타 패치10
대규모 테스터 충원 소식에 북미 팬들은 반기는 표정이었지만, 북미 외 지역의 팬들은 ‘북미만 대규모 테스터를 충원 하였다. 다른 지역은 추가 계획이 없는 것인가?’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블리자드는 ‘곧 지역별 베타를 확장할 계획이며,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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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역 유저들의 항의에 곧 다른 지역의 베타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힌 CM Bashiok
한편, 현재 국내 디아블로3 베타 일정은 아직 미정이며, 배틀넷 캐시 충천 페이지가 테스트 중 유출되는 등 3월 출시설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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