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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두의 마블’ 개발사와 함께 벽화 봉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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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엔투 임직원 벽화봉사 현장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두의 마블’ 개발사인 넷마블엔투 임직원들이 파주시 금촌동을 방문해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화) 밝혔다.
 
임직원 봉사단은 하늘, 바다, 우주 등 3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모두의 마블’에 등장하는 캐릭터 ‘슬기’와 ‘데니스’를 벽화로 그려넣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주변에 위치한 홍익어린이집 원생들 및 인근 주민들도 벽화 그리기에 직접 참여해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보내며 나눔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넷마블엔투 송미라 실장은 “내가 가진 재능을 사회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좋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고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디자인이라는 특기를 살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넷마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http://www.netmarble.com/csr/abou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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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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