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는 ‘루디팡(www.windyzone.com)’에 게이머들이 다양한 유령 몬스터들과 치열한 승부를 벌일 수 있는 ‘유령섬 스테이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공동묘지가 가득한 유령섬을 배경으로 게이머들이 함께 협력해 몬스터를 물리치며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유령섬 스테이지’는 초보 맵과 고수 맵이 나눠져 있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게이머가 직접 자신의 레벨에 맞게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할 때 선택한 난이도에 따라 맵은 물론 마지막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도 달라지게 된다.
또 한층 강력해진 유령 몬스터들도 대거 추가된다. ▲몸에 붕대를 감고 있는 ‘카모’ ▲땅속에 숨어 있다가 튀어나와 공격하는 ‘고스트’ ▲유령들의 밤을 밝혀주면서 빠른 속도로 캐릭터를 쫓아다니는 ‘라이트 키퍼’ ▲비석 모양으로 유령 섬의 혼령들을 지키는 ‘툼 키퍼’ ▲지독한 감기를 옮기고 다니는 ‘감기 유령’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유령섬 스테이지’는 총 4단계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스테이지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초보 맵에서는 ‘캔들 바이올렛’과, 고수맵에서는 ‘다크크랩’ 보스 몬스터와 각각 대결을 펼치게 된다. 강력한 보스 몬스터인 ‘다크크랩’은 탄탄한 방어막으로 무장되어 있기 때문에 스테이지에 참가한 다른 게이머들과 함께 크랩의 심장부를 정확하게 타격해야 클리어 할 수 있다. 능숙한 컨트롤과 팀원들간의 협력 플레이가 미션 성공의 관건이다.
이와 함께 이번 유령섬 스테이지에는 아슬아슬하게 밧줄을 타고 맵을 돌아다닐 수 있는 로프 등 색다른 재미 요소도 추가했다.
윈디소프트 게임사업본부 양만갑이사는 “루디팡이 8월 한 달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동시접속자수가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컨텐츠 추가를 통해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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