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모바일

메탈슬러그 레볼루션, 홍보모델 RZ Cos 소속 ‘레브’와 ‘리꼬’ 선정

/ 1

▲ 피오리나 제르미(좌)와 카사모토 에리(우) 코스프레 모습 (사진제공: 인플레이)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샷건! 오락실 액션 히어로의 귀환!‘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모바일 슈팅 RPG ‘메탈슬러그 레볼루션 for Kakao’의 홍보모델로 코스프레 전문팀 ’RZ Cos‘의 대표 코스튬 플레이어 ‘레브(강수빈)’과 ‘리꼬(민지연)’을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26일부터 ‘메탈슬러그 레볼루션 for Kakao’의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된 레브(강수빈)와 리꼬(민지연)은 코스프레 전문팀 RZ Cos를 대표하는 프로 코스튬 플레이어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잔나’, ‘팝스타 아리’를 비롯한 다채로운 코스프레를 선보이며, 마니아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 

레브(강수빈)는 폭발물 취급의 프로로서 ‘멤피스의 폭탄녀’라 불리는 ‘카사모토 에리’를 코스프레했고, 리꼬(민지연)는 메탈슬러그 2편부터 등장해 어느덧 인기팬을 형성중인 군인 명문가 제르미가의 외동딸 ‘피오리나 제르미(애칭 피오)’를 코스프레하였다.

개발사인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측은 지난 주말부터 전문 스튜디오와 야외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에리와 피오로 분장한 그녀들의 매력만점 코스프레를 다채롭게 담아냈으며, 근시일 내로 공식 카페를 통해 메탈슬러그의 두터운 팬층은 물론 유저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화보와 영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RZ Cos팀의 마스코트로서 활약해온 레브(강수빈)와 함께 그 동안 비공개 멤버로서 행보를 보여온 리꼬(민지연)는 이번 ‘메탈슬러그 레볼루션 for Kakao’의 홍보모델을 시발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리꼬(민지연)는 “캐릭터가 갖추고 있는 고유한 매력 포인트를 잘 살려냄은 물론 고정 팬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여 게임이 적극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메탈슬러그 레볼루션 for Kakao’는 오락실 액션인 ‘메탈슬러그’ 시리즈를 이용한 최신 모바일 슈팅 RPG다. 기존 시리즈와 동일한 밀리터리 세계관에, 유저들은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며 자신의 최첨단 슬러그들을 성장시켜 나가는 RPG적인 재미요소를 더했다. 게임 내에는 공격형 타입, 방어형 타입, 지원형 타입, 복합형 타입 등 다양한 속성과 스킬로 무장한 다채로운 250여종의 최첨단 슬러그가 등장한다.

한편, 코스튬 플레이어 레브와 리꼬가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메탈슬러그 레볼루션 for Kakao’는 현재 사전등록 이벤트(바로가기)가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 시 2만원 상당의 아이템이 100% 증정되며, 친구 초대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현금 100만원, 피오 피규어, Army Pack 등의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5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