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넥슨 그룹의 미국 법인인 넥슨 아메리카(http://www.nexon.net)를 통해 오는 3월 5일부터, ‘마비노기’의 북미 지역 내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지난 1월 30일부터 마비노기 북미 서비스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당시 테스트에는 약 31,000명의 유저가 참여했다.
특히 유저들은 게임 내용 중 ‘악기 연주’, ‘캠프파이어’ 활동 등 마비노기만의 독창적인 콘텐츠에 주목했으며, 게임에서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캐릭터가 나이를 먹고 성장하는 부분 등 실제 생활을 반영한 마비노기의 독특한 게임 시스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현지화 작업의 일환으로 마비노기 북미 서비스에서는 다른 국가의 서비스에서는 만날 수 없던 흑인NPC가 공개돼 북미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마비노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희영 실장은 “마비노기는 현재 한국, 중국 및 대만,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시장에서 700만 유저가 함께 즐기고 있는 게임”이라며 “이번 북미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탄탄한 게임성과 기술력은 물론, 현지 유저들의 취향에 맞춘 현지화 서비스 통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오늘의 스팀] 테라리아 만난 팰월드, 반응 ‘미지근’
- [오늘의 스팀] 여름 세일, 90% 이상 특별 할인작 '주목'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후 평가 ‘바닥’
- '압긍' 오리 탐정 추리게임, 한국어 패치 배포
- AI를 TRPG '게임 마스터'로 만들어보자
- 좀비부터 소울라이크까지, 국산 PC·콘솔 기대작 6종
- 최대 95%까지, 스팀 여름 할인 축제 시작
- 최대 96% 할인, 다이렉트 게임즈 여름 프로모션 시작
- 재미없는 인터미션 억지로, 마리오 카트 월드 불만 폭발
- [매장탐방] 스위치 2 ‘키 카드’ 불호, 생각보다 더 컸다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