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댄스게임 ‘오디션’을 서비스 중인 예당온라인(www.ydonline.co.kr)은 금일(19일) T3엔터테인먼트가 한빛소프트를 인수한 후 발표한 보도자료에 대해 예당온라인이 보유한 ‘오디션’, ‘오디션2’ 판권은 모두 자사에 있으며, 이번 인수와 관계없이 향후 계약기간 동안 계속 예당온라인이 퍼블리싱 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디션’은 오는 2010년까지 예당온라인이 전세계 판권을 보유하고 서비스 중이며, 현재 전 세계 30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또 지난 2007년 6월에 판권을 취득한 `오디션2`는 국내를 비롯한 중국, 대만, 일본 등지에 상용화부터 3년 간 퍼블리싱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오디션2`는 오는 3분기 경 상용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예당온라인 측은 "현재 오디션은 국내외 월 매출이 50억원에 이르며, 아직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고 "오디션도 2010년 이후에도 계속 퍼블리싱 할 수 있도록 개발사 T3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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