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는 2011년 실적발표에서 매출액 417억원, 영업손실 20.8억원,
당기순손실 2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1년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4%가 늘어난 417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20여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온라인게임 사업 확대로 2010년 전체 매출 대비 25% 수준에 머물렀던 게임 사업 비중이 44%까지 높아지며 최대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게 됐다.
그러나 자체 개발 게임인 ‘드라고나 온라인’을 비롯 ‘징기스칸 온라인’, ‘불패 온라인’ 등 서비스 라인업이 확대되고 , 2012년 출시 예정인 ‘퀸스블레이드’, ‘아란전기’ 등의 신규게임 마케팅 및 자체 게임 개발비 상각 등의 비용 증가로 영업 손실이 발생한 것이다.
이에 대해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자체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비스 함에 있어 일정 정도의 투자는 불가피하다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더 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2년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도 보다 활발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이미 대만, 홍콩, 필리핀 등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드라고나 온라인’의 경우 2012년 3월 일본 서비스를 시작으로, 브라질, 태국 등의 서비스도 앞두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의 1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퀸스블레이드’ 는 유저들의 높은 관심으로 해외에서도 기대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그 동안 온라인 게임 기업으로의 변모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해 왔다. 2012년은 이러한 투자의 결실을 하나 둘 거두어 들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신작 게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또 한번 최대 실적을 갱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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