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3월 6일, 김남철 現 위메이드 사장과 남궁훈 前 CJ E&M 넷마블 대표를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한게임’의 창립멤버이자, ‘NHN USA’와 ‘CJ E&M’ 넷마블 대표를 역임한 남궁훈 대표는 기존 PC 온라인게임 뿐 아니라 스마트폰 게임 분야에도 풍부한 글로벌 비즈니스 능력을...

▲
위메이드 공동대표로 취임 예정된 前 CJ E&M 넷마블 남궁훈 대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3월 6일, 김남철 現 위메이드 사장과 남궁훈 前
CJ E&M 넷마블 대표를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한게임’의 창립멤버이자, ‘NHN USA’와 ‘CJ E&M’ 넷마블 대표를 역임한 남궁훈 대표는 기존 PC 온라인게임 뿐 아니라 스마트폰 게임 분야에도 풍부한 글로벌 비즈니스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게임전문가이자 경영인으로 향후, 위메이드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이사 선임 이후, 위메이드 박관호 대표는 의장으로 스마트 폰 게임 및 온라인 게임 개발에 가일층 박차를 가할 것이며, 김남철 사장과 남궁훈 대표는 위메이드 공동대표로 취임이 예정돼 있다.
신임 대표로 선임 될 김남철 대표와 남궁훈 대표는 각각 회사 경영과 게임사업의 수장이 되어, 조직 전문성을 강화하고 각 사업 영역별로 특화된 조직을 이끌어 가게 된다.
남궁훈 대표 합류로 위메이드 차세대 스마트게임 해외 진출이 기존 위메이드의 영향권인 중국을 넘어,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될 전망이다.
회사측은 “이번 경영체제 개편으로, 스마트폰 게임 사업이 한층 탄력 받을 것”이며, “특히, 남궁훈 대표의 글로벌 사업역량과 함께 명실상부한 게임명가로 거듭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3월 23일 이사 선임 후 김남철, 남궁훈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멋진 기사 보다는 좋은 기사를, 좋은 기사 보다는 바른 기사를 쓰고자 합니다.egopencil@gamemeca.com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