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이어 이제 대만의 야구팬들도 CJ인터넷의 `마구마구`로 월드시리즈 즐긴다!
CJ인터넷이 개발하고 자회사인 애니파크 개발의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가 대만 현지 팬들에게도 오는 21일부터 메이저리그의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는 `마구마구`의 대만 서비스사인 ‘카이엔테크사(대표 진요염)’와 ‘MLBAM(MLB Advanced Media,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자회사)’의 `마구마구`에 대한 MLB(Major League Baseball, 이하 메이저리그) 라이센스 계약 체결에 따른 것.
한국에 이어 이번 계약으로 대만 야구팬들도 21일부터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월드 스타들을 `마구마구`를 통해 만날 수 있게 된다.
특히, 완건민을 비롯해 곽홍지, 호금룡 등 대만이 낳은 메이저리그 월드 스타들을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지 팬들의 더욱 좋은 반응이 예상되며, `마구마구`의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실제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중인 올림픽 열기와 맞물려 21일 업데이트에 대한 대만 현지팬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카이엔테크사의 진요염 대표는 “대만이 낳은 월드 스타 곽홍지가 되어 직접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생각만 해도 짜릿한데, 그 짜릿한 묘미를 대만 야구팬들에게 선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로 대만에서도 `마구마구`가 최고의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J인터넷 해외사업담당 이승원 이사는 “한국에 이어 대만의 MLB 업데이트로 월드시리즈가 <마구마구>를 통해 말 그대로 전 세계 야구 팬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시리즈로서 뻗어나가고 있는 것 같다”며 “대만은 특히, 야구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이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이번 업데이트로 <마구마구>에 대한 참여 열기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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