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360 전용으로 개발 중인 ‘마비노기’가 발매를 위한 최종 시험대에 들어갔다.
Xbox 360 전용으로 개발 중인 ‘마비노기’가 발매를 위한 최종 시험대에 들어갔다.
개발사인 넥슨에 따르면 Xbox 360용 ‘마비노기’가 지난 3일, 12세 이용가로 게임이용등급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었다.
Xbox 360용 ‘마비노기’는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MMORPG ‘마비노기’의 첫 콘솔 이식작으로,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의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보다 향상된 그래픽 체험과 게임 컨트롤러를 이용한 게임 이용이 가능하다.
콘솔 버전은 높은 자유도와 캐릭터성을 바탕으로 환생을 포함한 메인스트림 챕터1에서 G3까지 ‘마비노기’의 기본 게임 내용이 기반이 된 싱글 시나리오 모드와 Xbox LIVE 기능을 통한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넥슨 측은 “마이크로소프트 측과 게임 내용에 대한 최종 검수, 유료화 방식 등 과금 정책 문제를 비롯하여 협의할 내용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정확한 발매일이 정해졌다고 말할 수 없다.”며 “현재로서는 내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와 넥슨 측은 게임의 다운로드를 기본으로 한 아이템 유료화 판매 방식을 두고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Xbox360용 ‘마비노기’는 2006년 지스타를 통해 개발계획이 처음 발표되었으며, 지난해 11월 초 개발 중인 게임 스크린샷이 한 차례 공개된 바 있다.
관련기사: [지스타2007] 넥슨, 마비노기 XBOX360 버전 스크린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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