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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온라인` 찬스 에디터 시스템 대표 이미지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MMORPG ‘프리우스 온라인’이 업데이트를 통해 한 단계 진화된 찬스 시스템을 공개했다.
찬스 시스템은 상대에게 공격 스킬 사용 후 준비시간 없이 바로 다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여기에 편집 기능이 추가된 것이 에디터 버전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찬스 에디터 시스템을 이용하면 찬스 사용시 스킬 순서를 직접 조율할 수 있으며, 기술을 조합해 다양한 콤보를 만들 수 있다.
따라서 같은 캐릭터라도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기술을 배열해 개성 있는 전투가 가능하며, 아이템 특성에 맞는 콤보 구성으로 효율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이번 진화된 찬스시스템을 통해 기존의 공격패턴을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어 보다 새로워진 전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9개의 던전에 쉬움 난이도를 추가했다.
영웅의 무덤, 마수지옥, 배덕의 굴 등 25~57레벨이 입장 가능한 총 9개의 던전에 쉬움 난이도를 추가해 2~3명의 소수인원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따라서 던전 공략 시 대규모 공격대 구성에 대한 스트레스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번 찬스 에디터 시스템과 던전 쉬움 난이도 추가는 이용자 눈높이 맞춘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준비된 것”이라며, “‘프리우스 온라인’이 게임명 변경과 함께 올해 재도약을 선언한 만큼 지속적인 맞춤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리우스 온라인’은 2012년 대규모 업데이트 ‘변화의 물결’을 통해 ▲대규모 던전 ▲뉴아니마 시스템 ▲듀얼클래스(복수직업) 시스템 ▲가이거즈 확장 ▲ 최고레벨 상향 등 신규 컨텐츠를 단계별로 선보이고 있다.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prius.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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