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을 하다 말로 하기 힘들었던 메시지, 이제 그림으로 표현한다.
넥슨의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마비노기’에 ‘그림 대화 채팅 시스템’이 도입된다. `마비노기`다운 아기자기함이 돋보이는 그림 대화 채팅은 `마비노기` 게임 내에서 그림을 그려 대화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그림판을 활용해 마우스 포인터로 원하는 그림을 그리면 게임 화면에 대화 풍선 형태로 그림이 뜨는 방식이다.
새로운 시스템을 활용하면 캔버스 위에서 다양한 그리기 표현이 가능하며, 미리 그린 그림이나 다른 사람에게 받은 그림을 가져오는 편리한 기능도 제공한다.
`마비노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한재호 팀장은 “마비노기는 패션쇼, 요리대회, 음악 연주 등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한 게임”이라며, “이번에 도입되는 그림 대화 시스템 역시 유저들의 창작 욕구를 자극해 더욱 즐거운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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