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인터렉티브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튜디오 혼에서 개발하는 3D 횡스크롤 액션 RPG `트리니티 온라인`이 최고 동시접속자 1만 5,000명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오늘(17일) 밝혔다.
지난 6월 23일 공개서비스를 실시한 `트리니티 온라인`은 첫날 최고 동시접속자 1만 3,000명을 시작으로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며 액션 RPG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PC방 순위 집계 사이트 게임리포트(www.gamereport.co.kr)에 따르면, `트리니티 온라인`은 공개서비스를 실시한지 3주 만에 PC방 점유율 20위권에 진입하며 PC방 성적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낳고 있다.
이러한 성공 요인에 대해 회사측은 업계 최초로 풍운아 추성훈을 게임 홍보모델로 발탁한 마케팅 전략이 주효하며 신규 유저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했다.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부사장(Chief Marketing Officer)는 “트리니티의 호쾌한 액션과 강한 남자 이미지의 추성훈 선수가 절묘하게 어울리며 스포츠 팬까지 아우르는데 성공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향후에도 <트리니티 온라인>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콘텐츠와 마케팅을 펼쳐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니티 온라인`은 18일과 19일 양일,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에 접속하면 경험치를 2배 획득할 수 있는 ‘트리니티 데이’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트리니티 온라인` 홈페이지(http://trinity.goor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팀과 에픽서 ‘출시 불가’ 판정된 게임, 검열 논란 불러
-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GTA 6, 전 락스타 직원에 의해 또 정보 유출
- 페그오 개발자 신작 '츠루기히메' 내년 앞서 해보기 출시
-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매장탐방] PC 부품가 인상에, PS5 구매 행렬 이어져
-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약속과 다른 유료 클래스, 라스트 에포크 스팀 평가 '나락'
- [이구동성] 게임업계의 허술한 문단속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