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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대작 MMORPG ‘워해머 온라인: 심판의 시대(http://war.hangame.com)’의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오늘 저녁 7시, 한글화 콘텐츠의 완성도 및 서버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한 첫 테스트에 돌입한다.
오늘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한게임은 ‘한글화 평가단’으로 엄선된 소규모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50여명 이상의 현지화 전문가 및 성우가 투입되었고, 역대 최대 규모인 200페이지 소설책 53권 분량의 한글화 콘텐츠를 선보인 ‘워해머 온라인’의 한글화 수준 및 현지화 작업 현황에 대한 유저 만족도를 집중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에서 게이머들은 앞으로 선보일 총 4개 대립지역 가운데, 게임 플레이가 시작되는 첫 장소인 1지역과 2지역에서 정의를 대표하는 ‘오더’ 세력과 파괴를 즐기는 ‘디스트럭션’ 세력으로 나눠진 총 6개의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어간 대전(PvP)과 게이머와 게임환경간의 전투 퀘스트(PvE)가 동일 지역 안에 통합된 ‘워해머 온라인’만의 독특한 전투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매일 다양한 주제의 ‘오늘의 미션’을 제시함으로써 유저들이 ▲캐릭터 생성에서부터 ‘워해머 온라인’의 고유 시스템인 ▲공개 파티 및 퀘스트 플레이, ▲차세대 진영간 전쟁(RvR: Realm vs. Realm)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NHN 서현승 그룹장은 “게이머 의견을 현지화 작업에 보다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소규모 집중 테스트로 워해머 온라인의 첫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평가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는 만큼, 게이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게임은 ‘오늘의 미션’을 수행하고 테스터 게시판에 플레이 소감을 올린 게이머 가운데 매일 10명을 추첨하여 영화예매권을 증정하고, 게임 콘텐츠 및 한글화 수준을 점검하는 평가단 설문에 응답한 게이머 중 총 53명에게 최신 모니터, 고급 그래픽카드, 영화예매권 100매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테스트 기념 이벤트를 27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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