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
한국 시간으로 1월 19일(월) 새벽 3시, 바르셀로나와 데포르티보의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경기가 데포르티보 홈 구장 ‘리아소르’에서 진행된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예상 밖의 패배를 당했던 지난 레알 소시에다드전 이후 연승행진을 달리는 중이다. 이로 인해 팀의 정상 등극 가능성이 높아졌다. 1위 레알 마드리드가 한 경기를 덜 치르기는 했어도 현재 양팀의 승점 차는 1점에 불과하다.
상승세의 원동령이 된 것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전술 변화 시도다. 본래 중앙 공격수이던 에이스 리오넬 메시가 우측면에서 볼 배급을 주도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그리고 비어버린 중앙 공간은 활동량 좋은 좌측 공격수 네이마르가 커버하는 중이다. 그는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좌측면과 중앙을 자유롭게 오가는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루이스 수아레스의 컨디션 회복도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 6월 피파에게 4개월 경기 출장 금지 징계를 받은 그는 실전 감각이 크게 하락한 상태였다. 그러나 지금은 전의 모습을 되찾았다. 강점이던 킥 능력을 바탕으로 매 경기 하나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데포르티보는 현재 승리가 시급하다. 리그 순위가 강등권에 근접한 16위이며, 승점은 18위 레반테와 1점 차인 17점이다. 이는 공격 진영 선수들의 저조한 골 결정력 때문이다. 아직 팀 내 공격수 중 3득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없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 데포르티보의 관건은 홈 경기의 이점 활용이다. 비록 바르셀로나가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세하지만,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는다면 챔피언스리그 3대 역전극으로 꼽히는 '리아소르의 기적'를 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스포츠
- 제작사
- EA코리아 스튜디오
- 게임소개
-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FM 폐인이었지만, 가까스로 벗어난 게임메카 신입 기자. 그 때의 각오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발전을 멈추지 않는 기자가 되겠습니다.timao@gamemeca.com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오늘의 스팀] FM 26, 정식 출시 전부터 혹평 대다수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PvP 부담 더니 통했다, 아크 레이더스 250만 장 판매 추정
- 제작사 경영난, '가디스오더' 출시 한 달 만에 개발 종료
- 스퀘어에닉스, 2027년까지 QA 70% AI로 자동화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