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의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마비노기로 아시아, 북미에 이어 이번에는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넥슨은 지난 18일 `마비노기` 유럽 서비스를 알리는 티저 사이트(http://mabinogi.nexoneu.com)를 오픈하며 게임소개 등의 정보를 공개했고, 오는 12월 2일 넥슨 유럽 법인을 통해 첫 번째 비공개 시범(Closed Beta)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마비노기`는 메이플스토리, 컴뱃암즈에 이어 세 번째 유럽에 진출한 넥슨 게임으로, 넥슨 유럽 법인은 전작들의 성공적인 런칭을 통해 얻은 유럽 서비스의 노하우와 철저한 시장 조사를 기반으로 유럽 유저들에게 마비노기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충분히 어필할 계획이다.
넥슨의 유럽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성진 디렉터는 “마비노기 유럽진출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 왔다”며, “이미 아시아 및 북미 시장에서 검증을 마친 콘텐츠인 마비노기는 유럽 시장에서도 분명 높은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비노기`는 2005년 일본 서비스를 시작으로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시장은 물론, 북미 시장에까지 진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왔다. 특히, 해외 유저들과 언론은 생활형 판타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마비노기`의 혁신적인 게임성과 시스템에 호평한 바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엔씨소프트, 아이온2에 ‘포 아너' 사진 썼다 발각
- 블루아카 저작권 침해로 스팀서 삭제된 게임 "우린 억울해"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스토리 더 무섭게 개선한다
- [롤짤] 구마유시에서 페이커로, T1 롤드컵 통나무 릴레이
- 패스 오브 엑자일 2 제작진 “내년엔 반드시 정식 출시”
- 벤디와 잉크기계 등, 에픽 공포게임 명작 무료 배포
- 고양이 마녀 된 조이, 팰월드 핼러윈 업데이트
- [겜ㅊㅊ] 스팀 공포 축제, 반값 이하로 즐기는 ‘압긍’ 5선
- 스팀, 핼러윈 기념 공포게임 할인 축제 28일 시작
- 모드 또 먹통 되나? '폴아웃 4: 애니버서리 에디션' 발표
게임일정
2025년
10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