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의 글로벌 대작 MMORPG `워해머 온라인: 심판의 시대`는 오는 26일부터 개최되는 국제 게임쇼 ‘지스타2009’에서 한국 유저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한국 전용 콘텐츠를 전격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스타에서 한게임은 `워해머 온라인` 일부 종족의 얼굴 및 헤어스타일 등 캐릭터 외형에 한국 게이머들의 취향을 반영하여 한층 세련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된 캐릭터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하고, 개발사 미씩 엔터테인먼트와의 긴밀한 협조로 진행되고 있는 현지화 작업 현황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지스타에서 `워해머 온라인`이 한게임의 대표작으로 출품되는 것을 기념하여, 미씩 엔터테인먼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폴 바넷(Paul Barnett)과 한국화 담당 프로듀서 캐리 구스코(Carrie Gousko)를 초청, 한국 현지화 콘텐츠에 대해 소개하고 유저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한게임은 지스타 부스 내에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시연대를 설치하여, 부스를 찾는 게이머들이 게임에 대한 궁금증과 갈증을 마음껏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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