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레이드 for Kakao'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모바일게임 최초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블레이드 for Kakao'의 영토가 확장됐다. 지난해 6월 이후 약 7개월 만에 대규모 지역 업데이트 '전설의 숲'이 적용된 것.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2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액션스퀘어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 for Kakao'에 일곱 번째 지역 '전설의 숲'을 업데이트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레이드 for Kakao'는 모바일 액션 RPG 최초 언리얼 엔진3를 채용해 극한의 그래픽과 타격감, 액션성을 구현했다. 또 PC게임을 능가하는 게임성으로 출시 8개월 만에 매출 1000억 원, 다운로드 500만 돌파,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지난해 최고의 게임으로 인정 받았다.
이번에 추가된 새로운 지역 '전설의 숲'은 총 20개의 일반 던전과 '하데스'와 '크로노스' 두 마리의 보스가 큰 틀을 이룬다. 특히 파괴의 화신 '크로노스'는 이번 신규 지역 최종 보스로 클리어 시 8지역 상점이 오픈돼, 기존 장비 성능을 초월하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킬 레벨의 최대치 상향과 함께 스킬의 모션이 추가됐다. 스킬 레벨은 기존 3에서 4로 한 단계 높아졌으며, 모션이 하나씩 늘어남에 따라 화려한 액션과 함께 강력한 대미지를 추가로 줄 수 있게 됐다.
업데이트와 함께 최대 레벨이 기존 60에서 70으로 확장됐으며, 영웅 레벨 상향을 위한 경험치는 7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만 획득할 수 있다. 또 별도의 플레이 과정 없이 스테이지를 클리한 것으로 처리하고 경험치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섬멸권'과, 장비의 품질을 재조정할 수 있는 '장비 품질 변경권'이 추가됐다.
김재영 액션스퀘어 대표는 "새해를 맞아 진행된 7지역에서 더 시원해진 '블레이드 for Kakao'의 액션성을 즐겨달라"며 "이후 영웅 지역의 다음 단계인 전설 지역과 '무한던전 시즌4'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블레이드 for Kakao' 장비, 캐릭터, 재료, 아이템에,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jpg)
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 [겜ㅊㅊ] 스팀 가을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5선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3탄도 혹평 이어져
- 야심차게 스팀 간 호연, 1주 만에 동접 1,000명선 붕괴
- [순정남] 대놓고 결말 스포일러 하는 게임 TOP 5
- 프메 개발 중단에 이어, 디자드 '아수라장' 서비스 종료
- [순위분석] 상위권 게임 '0' 중위권에서도 주저앉은 엔씨
- [오늘의 스팀] 둠 이터널 등, 가을 할인 90% 게임들 주목
- [오늘의 스팀] 뱀서류 동접 1위 오른 신작 ‘메가봉크’
- PS5 슬림 신형, 가격 동결한 대신 SSD 용량 줄여 논란
- 스팀 인기작 ‘클로버핏' 도용한 가짜 게임, 앱스토어 등장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