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은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DNF 아시아챔피언십 2009’ 상해 라운드가 오는 12월 20일 중국에서 제일 높은 빌딩인 ‘상해 글로벌 금융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상해 라운드는 지난 9월 개최된 서울 라운드와 10월 개최된 도쿄 라운드에 이은 세 번째 행사로, ‘던파’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한국, 중국, 일본의 대표 선수들이 모여 승패를 겨루게 된다. 상해 라운드의 한국대표는 지난 서울 라운드와 도쿄 라운드에서 상위권에서 랭크된 정시혁, 이제명, 이진성, 정종민 선수이며, 모두 ‘던파’ e스포츠 공인대회 및 국가 대항전에 출전한 경력이 있는 실력자들이다.
네오플 해외사업부 신상빈 실장은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서울 라운드와 도쿄 라운드의 선수 플레이 동영상이 중국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 상해 라운드는 최근 동시 접속자수 220만명을 돌파한 중국에서 개최되는 행사이자, ‘DNF아시아챔피언십 2009’ 최종 그랜드 파이널이니만큼 `던파`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유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DNF 아시아챔피언십 2009’ 상해 라운드는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산하 게임채널인 온게임넷을 통해 1월 1일(금) 5시 첫방송되며, 2회는 1월 8일(금) 5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 일본 등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던파’는 최근 중국에서 동시 접속자수 220만명(09년 12월 기준)을 돌파함과 동시에 북미, 대만에도 진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온라인 게임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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