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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톤 빌라의 주포 크리스티안 벤테케
한국시간으로 2월 8일(일) 0시, 아스톤 빌라와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가 아스톤 빌라 홈 구장 ‘빌라 파크’에서 진행된다.
첼시는 현재 분위기가 좋다. 시즌 초부터 지금까지 리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약점으로 지적되던 부분을 선수 영입으로 해결한 덕분이다. 디에구 코스타를 비롯해 세스크 파브레가스, 커트 조우마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 중 활약이 돋보이는 선수는 디에구 코스타다. 팀 주포 역할을 수행하는 그는 19경기 출장 17득점을 기록 중이다. 이로 인해 EPL 외국인 선수 데뷔 시즌 최다골 기록도 갱신될 전망이다. 참고로 종전 기록 보유자는 2007-08시즌에 24골을 넣은 페르난도 토레스다.
그러나 디에구 코스타는 이번 경기에 출장하지 못 한다. 그는 지난 리버풀전에서의 고의적인 반칙으로 3경기 출장 금지 징계를 받았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대체자로 로익 레미를 기용할 예정이지만, 두 선수간 기량 차이가 큰 것이 문제다. 레미는 아직 20득점 이상을 기록한 적이 없는 선수다.
한편, 아스톤 빌라는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리그 내 최소 득점팀이며, 순위 역시 강등권에 근접한 16위다. 이에 승리가 절실하지만, 지난 아스날전에서 0:5 대패를 당했다. 경기 후 전문가들은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 한 게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이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번 경기 아스톤 빌라의 관건은 팀 주포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활약이다. 비록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열세여도 뛰어난 신체 능력을 자랑하는 그가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면 의외의 결과를 거둘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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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폐인이었지만, 가까스로 벗어난 게임메카 신입 기자. 그 때의 각오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발전을 멈추지 않는 기자가 되겠습니다.tima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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