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위플게임즈가 개발중인 FPS 신작 ‘아이언사이트’의 첫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종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FGT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에 걸쳐 네오위즈게임즈 판교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유명 FPS게임 클랜원들과 슈팅게임 마니아 등 총 100여 명의 유저가 참여했다

▲ '아이언사이트' FGT 현장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위플게임즈가 개발중인 FPS 신작 ‘아이언사이트’의 첫 포커스 그룹 테스트(이하 FGT)를 종료했다고 16일(월) 밝혔다.
이번 FGT는 지난 9일(월)부터 14일(토)까지 6일간에 걸쳐 네오위즈게임즈 판교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기존 FPS게임 클랜원들과 슈팅게임 마니아 등 총 100여 명의 유저가 참여했다. 첫 FGT인 만큼 기본적인 게임 기능부터, 핵심 콘텐츠까지 다양한 부분의 테스트가 진행됐다.
‘아이언사이트’ FGT에 참여한 유저들은 ‘세련된 느낌이다’, ‘전투 장비가 깔끔하고 멋있다’, ‘첫 테스트라 적응하는 시간이 어느 정도 걸렸지만, 이후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다른 국내 FPS게임과 차별성이 느껴졌다’ 등의 의견을 제시하며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은 물론 UI, 맵, 총기 밸런스 등 세세한 부분까지 집중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게이밍 하드웨어 업체 레이저와 제휴를 통해 제작한 ‘아이언사이트’ 경품과 문화상품권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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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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