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웹게임

아포칼립스, 최초의 RPG 웹게임 마지막 CBT 돌입

동양온라인이 서비스하고 플로우게임즈(대표 김헌준)가 순수 국산 기술로 국내 최초 개발한 롤플레잉(RPG) 웹 게임 `아포칼립스’(APOCALYPS) 3차 비공개테스트(CBT)가 14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아포칼립스`는 마법사, 성직자, 기사, 투사, 도적, 흑마법사 등의 6개 클래스가 존재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으며 풍부한 아이템과 다양한 분위기의 던전으로 모험을 떠나는 게임으로 국내 게이머들 사이에서 호평과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포칼립스’ 게이머들은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한 뒤 사냥을 통해 레벨을 높이고 아이템을 장착시켜 능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NPC(Non Playable Character)를 통한 퀘스트 수행과 이용자간 플레이(PvP, Player vs. Player)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용병을 고용해 최대 3명의 파티를 구성해 사냥이나 PvP에 활용할 수 있는게 강점이다.

 플로우게임즈는 레이드와 공성전 등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서나 볼 수 있는 콘텐츠까지 추후 도입해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때 번성했으나 폐허로 변한 사막 너머의 옛 도시 `포에더스`를 배경으로 하는 스토리 라인은 게임에 대한 독특한 재미와 스릴을 높여준다.

 동양온라인과 플로우게임즈는 그동안 두 차례의 시범 서비스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최종 점검 차원에서 이번 3차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 게임 내 밸런스와 서버 안정성에 문제가 없으면 빠르면 이달 안으로 `아포칼립스` 공식 서비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동양온라인의 심호규 게임사업본부장은 “아포칼립스 게임에 대한 2회의 비공개테스트(CBT) 결과, 국내 게이머들이 이 게임에 대해 매우 호의적인 평가 점수를 줬고 성공 가능성을 높게 예상했다고”고 밝혔다.

 플로우게임즈 김헌준 대표도 "국내에서 웹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삼국지를 소재로 한 게임 외에 다른 장르 게임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아포칼립스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제작사
게임소개
동양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웹게임으로 자동 전투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지속적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무기마다 일반 공격 대신에 일정한 확률로 특정 스킬이 발동되도록 기획되었다. 게임 유저들은 보다 ... 자세히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