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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단일 게임 최초,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매출 1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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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파이어'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FPS게임 '크로스파이어'가 한국에서 개발된 단일 게임 최초로 연간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스마일게이트는 26일(목),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2014년 총 매출과 영업이익을 공개했다. 세부 내용 중 눈에 띄는 부분은 '크로스파이어'의 글로벌 총 매출이 1조 5천억 원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현재 서비스되는 국내 게임 중 단일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연간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지난 2006년 공개된 '크로스파이어'는 중국에서 반향을 일으키면서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FPS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서는 큰 반응을 얻지 못했으나 중국에 진출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크로스파이어'의 최고 동시접속자 기준은 지난 2014년 8월에 달성한 600만 명이며, 중국을 기점으로 권역을 넓혀 현재는 전 세계 80개국에 서비스 중이다.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가 전 세계 유저들에게는 여전히 통하는 FPS라는 의미"라며 "이 추세대로라면 2015년에도 '크로스파이어'의 상승세는 여전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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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2007년 5월 3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스마일게이트
게임소개
'크로스파이어'는 세계 각국 특수부대 출신들로 구성된 글로벌 용병 주식회사들의 대결을 그린 밀리터리 FPS 게임이다. 팀 매치 위주의 실존 특수부대와 대 테러부대 캐릭터를 통해 유저들의 게임 몰입도를 증대시키고,...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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