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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기체와 캐릭터 총출동!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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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동영상 (영상제공: 반다이코리아)

반다이코리아의 신규 MORPG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이 오는 5월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반다이코리아는 26일(목), 소공동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건담 IP를 활용한 온라인게임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이하 SDGN)’을 공개했다.

‘SDNG’의 국내 서비스는 반다이코리아가 직접 진행하며, 26일(목)부터 비공개테스트에 참가할 유저를 모집한다. 반다이코리아는 오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비공개테스트로 게임을 점검한 후 올해 5월 중에 공개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반다이코리아 에모또 요시아끼 대표이사는 “’SDNG’가 건담 애니메이션과 게임, 프라모델 팬들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DNG’은 3명의 유저가 팀을 이뤄 특정 전투를 수행하거나, 팀으로 PvP를 진행할 수 있는 액션 MORPG다. 또한, 높은 원작 구현도와 하복의 비전 엔진을 이용한 물리 효과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SDNG’에는 건담 시리즈의 첫 작품 ‘퍼스트 건담’부터 ‘건담 에이지’까지 원작의 다양한 기체는 물론 등장 캐릭터까지 모두 게임 내에 구현됐다. 모든 기체와 캐릭터에는 원작에서의 활약을 재현한 특수 스킬이 존재하며, 이를 활용한 콤보 공격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특히, 기체는 원작에서의 특징을 반영해 다양한 타입으로 나뉜다. 모든 기체는 광역 공격용 ‘스트라이커’, 격투 전문 ‘어설트’, 범용적인 성능의 ‘밸런스’, 사격 전문 ‘슈터’, 아군을 지원하는 ‘서포트’까지 다섯 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더불어, ‘코어파츠’ 시스템으로 기체를 강화하거나 특성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반다이코리아 김형길 과장은 “코어파츠는 ‘SDNG’을 단순한 건담 수집 게임에서 탈피시켜주는 핵심 요소”라며 “만약 자신이 좋아하는 기체가 원작에서 성능이 낫다고 해도 코어파츠를 이용하면 고성능 기체와 대등하게 겨룰 수 있다”고 말했다.














▲ 현장에서 진행된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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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반다이남코코리아
게임소개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은 3대의 기체가 한 소대를 이뤄 보스를 공략하는 MORPG로, 원작 애니메이션의 주요 내용을 스토리, PvP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AI 동료’ 시스템을 통해 게임에 접속... 자세히
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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