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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최고레벨 캐릭터 지급’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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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9일 자사의 MMORPG ‘바람의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몬스터인 ‘다람쥐’가 16년의 서비스 동안 9,999억 마리가 사냥 됐다고 밝히고, 이를 기념해 최고레벨(99레벨) 캐릭터 최초 지급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라면 누구나 최고레벨 캐릭터를 받을 수 있으며, 유저가 직접 ‘전사’, ‘도적’, ‘주술사’, ‘천인’ 등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동안 친구를 초대해 함께 게임을 즐기면 최대 3배의 경험치를 제공하고 친구와 함께 착용 가능한 장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니나노 이벤트를 통해 특정시간 별로 ‘공격력 향상’, ‘신수변이력 회복속도 2배 증가’ 등 다양한 능력치 일시상승 혜택을 제공한다.

바람의나라 개발팀 박웅석 실장은 “바람의나라 대표 몬스터인 ‘다람쥐’의 사냥 수만큼 게임이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것 같아 뿌듯하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유저들이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신규캐릭터 ‘천인’캐릭터에 ‘하늘의눈’, ‘주문잠금’, ‘마력의징표’ 등 신규 마법 15종을 추가해 색다른 재미요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aram.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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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바람의나라'는 1996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극한 게임이다. 만화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바람의나라'는 수만 가지의 커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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