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빅3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MMORPG ‘아키에이지’의 개발사 엑스엘게임즈가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밝혀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엑스엘게임즈는 지난해 12월 스틱인베스트먼트, NHN, 프리미어벤처파트너스로 구성된 투자컨소시엄으로부터...

올해 빅3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MMORPG ‘아키에이지’의 개발사 엑스엘게임즈가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밝혀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지난해 12월 스틱인베스트먼트, NHN, 프리미어벤처파트너스로 구성된 투자컨소시엄으로부터 개발 중인 게임 ‘아키에이지’에 대한 1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히며 이번 투자가 개발 중인 ‘아키에이지’의 향후 성공 가능성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형태는 프로젝트 투자로 사업성을 전망하여 프로젝트 자체를 대상으로 자금을 투자하는 금융기법이며 사업 종료 후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투자자들에게 배분하는 방식이다.
엑스엘게임즈는 지난해 9월,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사인 일본의 게임온과 `아키에이지`의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 투자 유치를 통해 안정적인 재무적 환경을 바탕으로 퀄러티 높은 MMORPG를 개발하고 자체 국내 퍼블리싱을 진행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판타지소설 룬의 아이들로 유명한 전민희 작가와 송재경 대표 조합으로 발표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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