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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시나리오 ‘디코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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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9일 자사의 FPS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에 좀비시나리오 모드 시즌2 신규맵 ‘디코이(Decoy)’를 추가했다.

‘디코이’는 좀비시나리오 모드 시즌2의 두 번째 콘텐츠인 ‘지하수로’ 맵에서 탈출해 외곽 지역의 마을을 통과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이번 미션은 여러 경로에서 플레이어를 추격해오는 좀비들로부터 탈출하면서 최종 보스 ‘레버넌트’를 제거하는 것이 목표다.

신규 보스 몬스터 ‘레버넌트(Revenant)’는 불타는 좀비 콘셉트로, 기본 근접 공격 외에 다양한 화염속성의 공격을 가한다. 플레이어들은 ‘레버넌트’가 근접해오는 순간 화상을 입어 지속적인 피해를 받게 되며, 빠르게 날아오는 불덩이 공격도 항상 주의해야 한다.

이번 ‘디코이’ 맵에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최초로 거치형 중화기인 ‘20MM 발칸’을 도입했다. 견착 상태에서 이동이 불가능하지만, 좀비들에게 포위된 상황에서 강력한 화력으로 적들을 제압할 수 있는 점은 매우 매력이다.

넥슨은 ‘디코이’ 신규맵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디코이’ 맵에서 좀비 1천 킬(kill)을 달성한 모든 유저에게 강력한 연사력을 자랑하는 총기 아이템인 ‘듀얼 MP7A1’을 제공한다. 또한 매일 접속만 해도 ‘더블바렐 샷건’, ‘M134 미니건’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밖에 오는 주말 특정시간에 포인트와 경험치 3배 보너스 혜택 및 ‘암호해독기’ 아이템을 대량으로 지급하는 ‘쇼킹 대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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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하프라이프'의 'MOD'로 처음 등장한 동명의 원작을 온라인으로 개발한 FPS 게임이다. 테러리스트와 카운터 테러리스트의 대결을 소재로 삼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적을 죽...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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