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아레나의 '베나토르'가 골든 애플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네오아레나)
네오아레나는 ‘베나토르(중국명: 계승자)’가 중국 모바일게임연합에서 주최하는 ‘TFC글로벌모바일게임컨퍼런스2015(이하 TFC2015)’에서 가장 기대되는 모바일 게임 ‘골든 애플(Golden Apple)’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TFC2015는 중국 모바일 게임 관련 기업 60여 개 기업이 참여한 모바일게임 연합으로 지난 18일까지 북경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TFC2015에는 30여개 국가 3백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10주년을 맞아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다.
네오아레나의 ‘베나토르’는 TFC2015 골든애플상 시상식에서 중국 유저들이 가장 기대되는 게임 부문의 ‘골든애플’상을 받았다. 가장 인기 있는 게임으로는 국내에서 론칭한 ‘태극팬더’ 등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가장혁신적인 게임, 최고의 모바일 광고플랫폼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진행되었다.
‘베나토르’의 중국 일정은 4월 중에 iOS 어플리케이션에서 1차 공개테스트를 실시하고, 5월 중에 2차 공개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동시에 안드로이드 마켓에서의 비공개테스트도 준비 중이다. 네오아레나에서는 중국 시장을 위한 신규 콘텐츠인 진법시스템과 세분화된 튜토리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아레나 해외사업팀 전경수 팀장은 “당초 계획보다 서비스 일정이 늦춰졌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유저들이 계속해서 베나토르에 대한 기대를 보내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중국에서 조만간 베나토르를 선보일 테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아레나의 ‘베나토르’는 중국, 일본, 대만, 그리고 동남아시아 등 9개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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