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븐나이츠'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은 자사의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신규 대전인 월드 보스전을 추가했다고 2일(목) 밝혔다.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턴제 전투 기반의 게임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킬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월드 보스전은 다수의 유저가 하나의 보스 몬스터를 공략해 최고의 영웅을 가리는 콘텐츠로 매주 두 차례 진행되며, 보스전에는 총 세 번 참전할 수 있다. 순위는 참전한 보스전의 점수를 모두 합산한 수치를 기반으로 결정된다.
참가자에게는 ‘월드 보스전’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아이템을 비롯해 각종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다만, 현재는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하기 위한 프리시즌이기에, 해당 보상은 정규시즌부터 주어질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8일(금)까지 보스전을 7회 이상 플레이한 모든 유저에게 영웅 소환권이 주어지며, 프리시즌 기간에 '777'의 연속된 숫자가 들어간 순위를 기록한 유저에게는 6성 장비 소환권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6일(수)까지 순위에 든 유저에게 6성 및 5성 영웅 선택권이 추가로 증정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월드 보스전에 등장하는 몬스터는 3가지 특수 능력을 비롯한 최강의 공격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더욱 짜릿한 전투 액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븐나이츠’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evenknigh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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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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